(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민 의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실 대변인을 지냈다.
또한 민 의원은 지난 1991년 한국방송에 공채 18기 기자로 입사하여 정치부, 기동취재부, 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쳤다.
그는 1995년에 일어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때 특별취재반으로 투입돼 현장에서 5시간 연속 생방송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민경욱 의원은 지난 2014년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모인 진도 실내체육에서 컵라면을 먹은데 대해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은 것도 아니고 끓여서 먹은 것도 아니다. 쭈그려 앉아서 먹은 건데 팔걸이 의자 때문에 또 그게 사진 찍히고 국민 정서상 문제가 돼서 그런 것”이라고 서 장관의 행동을 두둔해 누리꾼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민 의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실 대변인을 지냈다.
또한 민 의원은 지난 1991년 한국방송에 공채 18기 기자로 입사하여 정치부, 기동취재부, 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쳤다.
그는 1995년에 일어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때 특별취재반으로 투입돼 현장에서 5시간 연속 생방송을 이끌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0 17: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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