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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거래소 빠진다는 소식에 엔씨소프트 주가 폭락…“거래소 없으면 무슨 재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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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리니지M’의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오늘. 게임 내 거래소 기능이 빠진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급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일, 장을 마감한 엔씨소프트는 전일에 비해 11.41% 떨어진 주당 36만 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 때 낙폭이 확대돼 변동성완화장치(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 변동하면 2~10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하는 제도)가 발동되기도 했다. 
 
 
리니지M / 리니지M 홈페이지 화면 캡처
리니지M / 리니지M 홈페이지 화면 캡처
 
‘리니지M’의 출시기대로 41만 4500원까지 올랐던 엔씨의 주식은 오후들어 거래소 기능이 빠진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급락세를 탔다.
 
당초 18세 이용가로 출시될 것이라 예상했던 ‘리니지M’이 12세 이용가로 등급을 낮추면서 거래소 기능이 빠지게 된 것이다.
 
현재 엔씨소프트 측에서는 거래소 기능의 삭제 여부에 대해서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거래소 기능이 빠진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거래소 기능 때문에 돈 모았는데 이게 뭔 소리야”, “아이템 거래하는 재미도 쏠쏠한데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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