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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집밥백선생3’에 나온 특별한 오이소박이…과연 그 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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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집밥 백선생3의 오이 소박이 레시피가 화제다.
 
지난 5월 30일 방송 됐던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이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이소박이 / tvN ‘집밥 백선생3’ 화면 캡처
오이소박이 / tvN ‘집밥 백선생3’ 화면 캡처
 
백종원만의 특별한 오이소박이 레시피는 무엇일까?
 
오이소박이를 만들기 위한 재료는 오이, 물, 꽃소금, 밀가루, 굵은 고춧가루, 설탕, 액젓, 새우젓, 간 마늘, 간 생강, 부추, 당근, 양파가 필요하다.
 
첫번째, 오이 5개를 준비해 앞 뒤 꼭지를 잘라내고 1개 당 4등분을 한 후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낸다. 이때, 집게 가운데 오이를 끼고 칼이 집게에 닿을 때까지 잘라주며 쉽고 안전하게 자를 수 있다.
 
두번째, 물 2/3컵에 꽆소금 3숟갈을 넣어 녹여준다. 그리고 볼에 오이를 넣고 이 소금물을 넣어 잘 버무린다.
 
세번째, 잘 버무린 오리를 40분간 절이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절이는 동안엔 두 번정도 뒤적거려줘야 골고루 잘 절여진다.
 
네번째, 팬에 물 1/3컵, 밀가루 1/2숟갈을 넣어 잘 풀어준 후 약불에서 잘 저어 풀이 되면 식혀준다.
 
다섯번째, 굵은 고축가루 2/3컵, 설탕 2숟갈, 액젓 1/3컵, 새우젓 1.5숟갈, 간 마늘 1숟갈, 간 생강 1/3숟갈, 부추는 잘게 썰어 2컵, 당근 채썰어서 1/3개 준비한다.
 
여섯번째, 믹서에 양파 1/4개를 깍둑 썰어넣고, 액젓 1/3컵, 새우젓 1/5숟갈, 설탕 2숟갈을 넣어 갈아준다.
 
일곱번째, 믹서에 간 양념, 식혀둔 밀가루 풀, 굵은 고춧가루, 간 마늘, 간 생각, 잘게 썬 부추, 당근을 넣고 잘 섞어준다.
 
여덟번째, 절인 오이의 칼집 낸 틈으로 양념소를 넣어주면 오아소박이가 만들어진다.
 
한편, 집밥백선생3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1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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