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오현경은 故 윤소정 씨의 남편으로 KBS 공채 1기 출신 탤런트이다.
그는 1936년생으로 서울 출생이며 서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후 1961년 KBS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오현경 / 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故 윤소정 씨와 오현경의 딸인 오지혜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감독 운봉춘의 사위이다.
그의 TV 드라마 대표작은 1987년 KBS 2TV의 ‘TV 손자병법’이다. 6년간 방송된 이 드라마에서 그는 극 중 만년과장 이장수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여러 작품에서 등장하는 만년과장 캐릭터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식도암과 위암으로 두 차례나 암 투병을 겪은 바 있다.
한편, 오현경은 오늘(20일) 딸 오지혜와 함께 故 윤소정 씨의 영결식에 참석했다.
그는 1936년생으로 서울 출생이며 서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후 1961년 KBS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故 윤소정 씨와 오현경의 딸인 오지혜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감독 운봉춘의 사위이다.
그의 TV 드라마 대표작은 1987년 KBS 2TV의 ‘TV 손자병법’이다. 6년간 방송된 이 드라마에서 그는 극 중 만년과장 이장수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여러 작품에서 등장하는 만년과장 캐릭터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식도암과 위암으로 두 차례나 암 투병을 겪은 바 있다.
한편, 오현경은 오늘(20일) 딸 오지혜와 함께 故 윤소정 씨의 영결식에 참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0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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