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패션 미디어 ‘엘르’가 결혼 4년 차 부부이자 딸 시온이의 부모가 된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커플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지내며 물리적 거리로 인해 그리움으로 서로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성용과 한혜진은 화보 촬영 내내 함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예거 르쿨트르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모던하고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화려한 주얼리 워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이어졌다. 늘 함께하지 못하기에 서로어떤 노력을 하느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특히 말로 상처주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서로 함부로 하지 않으려고 늘 노력한다”라고 답하며 “남편이 있고, 딸이 있는 것. 든든한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생긴 게 가장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떨어져 지내기에 두 사람에게 시간이 지닌 의미는 더욱 특별했다. 한혜진은 "어느 시간을 살아가든 그때에 맞게 유연하게 흘러가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매 시간은 다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우리의 시간, 이때에 맞게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라며 시간과 인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더욱 단단해진 한혜진, 기성용 커플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지내며 물리적 거리로 인해 그리움으로 서로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성용과 한혜진은 화보 촬영 내내 함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예거 르쿨트르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모던하고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화려한 주얼리 워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이어졌다. 늘 함께하지 못하기에 서로어떤 노력을 하느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특히 말로 상처주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서로 함부로 하지 않으려고 늘 노력한다”라고 답하며 “남편이 있고, 딸이 있는 것. 든든한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생긴 게 가장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떨어져 지내기에 두 사람에게 시간이 지닌 의미는 더욱 특별했다. 한혜진은 "어느 시간을 살아가든 그때에 맞게 유연하게 흘러가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매 시간은 다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우리의 시간, 이때에 맞게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라며 시간과 인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0 1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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