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파수꾼’ 송선미-최무성이 마주 앉았다.
19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는 야당 정치인 채혜선(송선미)과 윤승로(최무성)가 마주 앉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혜선은 차를 타고 이동 중 낯선 차가 앞길을 가로막아 깜짝 놀랐다.
이는 윤승로가 채혜선을 만나기 위해 보낸 차로 밝혀졌다. 이들은 마주 앉아 서로를 차갑게 바라보며 날을 세워 긴장감을 높였다.
채혜선은 “검사장님은 절대 검찰총장이 돼서는 안 되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윤승로는 “국회의원이 선거법을 위반한 것을 두고 보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채혜선은 이를 듣고 “청문회 역풍을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윤승로는 지지 않고 “국회의원 모두를 대상으로 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흘렀다.
한편, MBC ‘파수꾼’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는 야당 정치인 채혜선(송선미)과 윤승로(최무성)가 마주 앉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혜선은 차를 타고 이동 중 낯선 차가 앞길을 가로막아 깜짝 놀랐다.
이는 윤승로가 채혜선을 만나기 위해 보낸 차로 밝혀졌다. 이들은 마주 앉아 서로를 차갑게 바라보며 날을 세워 긴장감을 높였다.
채혜선은 “검사장님은 절대 검찰총장이 돼서는 안 되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윤승로는 “국회의원이 선거법을 위반한 것을 두고 보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채혜선은 이를 듣고 “청문회 역풍을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윤승로는 지지 않고 “국회의원 모두를 대상으로 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흘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9 2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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