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이름 없는 여자’의 오지은이 봄이의 친자 확인 결과 일치했다.
19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딸 봄이의 친자 확인 결과 오지은과 유전자가 일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지은은 친자 확인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보였다. 위드 패션 매각 관련해 말하는 서지석에게 속으로 “맘껏 즐겨 김무열 그래야 추락에 고통이 더욱 아프고 쓰라릴 테니까”라고 했으며, 서지석이 “아침에 진짜 백화점에 가지 않았느냐”는 서지석에 질문에 “오빠 나 못 믿냐 내가 왜 오빠한테 거짓말을 하겠어”라며 넘겼다.
또한, 오지은이 배종옥을 만나러 간 사이에 친자 확인 결과가 나오면서 서권순은 오지은에게 전화로 친자 일치한다는 말을 전했고 전화가 끝남과 동시에 오지은은 “내 아이 훔친 김수미 당신 어떻게 손봐줄까 그리고 홍지원 당신도”라며 속으로 생각했다.
특히, 오지은과 마주친 배종옥은 “윤변이 무슨 일이에요”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9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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