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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열애설에 과거 발언 재조명…“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결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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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에이오에이(AOA) 초아가 7월 홀로 팬사인회에 나선다는 소식에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에이오에이(AOA) 초아(이하 초아)는 지난 4월 일본에서 열린 행사에 얼굴을 보이지 않아 잠적설에 시달렸다가 한 달 뒤 5월 16일 자신의 SNS로 잠적설을 해명한 바 있다.
 
에이오에이(AOA) 초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에이오에이(AOA) 초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하지만 하루도 안되서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이 터지며 곤욕을 치뤘다.
 
특히 열애설로 지난 1월 JTBC ‘싱포유’에서 결혼에 대해 발언한 부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초아는 “나도 일을 하고 있지만 일이 힘들고 그럴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럴 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에이오에이(AOA) 초아의 잠적 이후 첫 공식 스케줄은 다음달 1일 한 스포츠 브랜드가 개최하는 팬사인회로 보인다. 해당 팬사인회는 초아 혼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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