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청소년의 시선에서 사회적 갈등을 바라본 새로운 관점의 초능력 드라마 ‘어라우저: 각성자들’이 6월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 및 메인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누구나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세상에 의문을 제기한 소년들의 이야기 ‘어라우저: 각성자들’이 6월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어라우저: 각성자들’은 어느 날 등굣길에 여학생을 따라갔던 소년 ‘민상’이 ‘규현’을 괴롭히는 낯선 무리들과 마주하게 되면서 그들의 배후에 감춰진 세상의 비밀을 알게 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어라우저: 각성자들’은 고등학생 ‘민상’(송광일)을 주인공으로 하여 초능력이라는 참신한 소재를 통해 고등학생들 간의 일탈, 나아가 이 사회를 움직이는 숨은 원리에 대한 메타포을 담은 영화.
‘미션스쿨’‘들꽃’‘못’‘줄탁동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장르불문 탄탄한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이바울을 비롯, 송광일, 박세미, 유성훈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우리는 선택받은 자들이야’, ‘세상은 꼭 법대로 움직이지는 않아’라는 카피와 함께 골목길에 모여 ‘규현’(이바울)을 괴롭히는 인물들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스로 ‘각성자들’임을 자처하는 그들이 바라본 세상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내용은 청소년들을 주인공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을 만큼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유흥가를 걷는 고등학생들과 그들로부터 소외된 ‘민상’의 모습이 대비되며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청소년들에게도 보이지 않는 힘의 논리가 있음을 보여준다.
밤길을 걷던 ‘민상’은 동급생 ‘규현’을 괴롭히는 무리들로부터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고 한 고등학생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 화면이 교차되는 가운데, 예고편 말미에 이르러 “나는 사람을 죽인 적이 없어”라는 ‘규현’의 대사가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1%의 질서를 깨달은 각성자들의 이야기 ‘어라우저: 각성자들’은 6월 22일 개봉한다.
누구나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세상에 의문을 제기한 소년들의 이야기 ‘어라우저: 각성자들’이 6월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어라우저: 각성자들’은 어느 날 등굣길에 여학생을 따라갔던 소년 ‘민상’이 ‘규현’을 괴롭히는 낯선 무리들과 마주하게 되면서 그들의 배후에 감춰진 세상의 비밀을 알게 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미션스쿨’‘들꽃’‘못’‘줄탁동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장르불문 탄탄한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이바울을 비롯, 송광일, 박세미, 유성훈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우리는 선택받은 자들이야’, ‘세상은 꼭 법대로 움직이지는 않아’라는 카피와 함께 골목길에 모여 ‘규현’(이바울)을 괴롭히는 인물들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스로 ‘각성자들’임을 자처하는 그들이 바라본 세상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내용은 청소년들을 주인공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을 만큼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유흥가를 걷는 고등학생들과 그들로부터 소외된 ‘민상’의 모습이 대비되며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청소년들에게도 보이지 않는 힘의 논리가 있음을 보여준다.
밤길을 걷던 ‘민상’은 동급생 ‘규현’을 괴롭히는 무리들로부터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고 한 고등학생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 화면이 교차되는 가운데, 예고편 말미에 이르러 “나는 사람을 죽인 적이 없어”라는 ‘규현’의 대사가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1%의 질서를 깨달은 각성자들의 이야기 ‘어라우저: 각성자들’은 6월 22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9 15: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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