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안문숙이 홈쇼핑의 매출액이 1100억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연예계 대표 소심남녀 안문숙, 장도연, 크라운제이, 유재환, 우주소녀의 수빈이 출연한다.
이 날 녹화에서 안문숙은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홈쇼핑 매출액이 1100억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안문숙은 남모를 연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안문숙은 “이제는 노처녀 역할을 벗어나고 싶다”며 “그동안 매번 비슷한 캐릭터를 맡아서 우울증까지 걸릴 뻔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안문숙은 “못된 시어머니 악역을 하고 싶다”라며 연기 변신을 희망한다며 강력하게 어필하고 박소현과 오금이 저리는 즉석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9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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