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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아들 다니는 숭의초 화제…‘안정환-박명수 자녀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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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윤손하의 아들이 학교 폭력에 가담해 논란이 된 가운데 윤손하 아들이 다니고 있는 숭의초등학교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케이블 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숭의초등학교에 축구선수 안정환, 방송인 박명수의 자녀가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딸이 현재 재학 중이며 아들도 이 학교를 졸업했다고 알려졌다.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2길 10에 있는 숭의초등학교는 외국어 수업을 중시해 원어민 교사가 있으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또 전교생이 관현악기 한 가지씩을 다룰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져있다. 
 

윤손하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윤손하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앞서 16일 SBS는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같은 반 학생 1명을 집단으로 구타한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SBS는 피해 학생과 부모의 주장을 바탕으로 가해자 중 재벌그룹 총수의 손자, 유명 연예인의 아들 등이 책임을 지지 않고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한편 윤손하 측은 피해자를 이불 속에 가두고 폭행했다고 알려진 내용은 짧은 시간 장난을 친 것이었으며, 폭행에 사용됐다고 보도된 야구 방망이도 플라스틱 장난감이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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