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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다큐멘터리 3일’ 곡성 관광택시 기사, ‘내가 곡성의 첫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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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다큐멘터리 3일’ 곡성 관광택시 기사들은 남다른 자부심이 있다.
  
18일 방송된 KBS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외지 관광객을 대하는 관광택시 기사들의 남다른 자세와 자부심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KBS2TV ‘다큐멘터리 3일’ 방송화면 캡처
KBS2TV ‘다큐멘터리 3일’ 방송화면 캡처
 
관광택시 기사들은 관광 예약이 있는 날이면 여느 날보다 특별히 복장, 차량을 재점검하며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이들은 “관광객들에게는 처음 만나는 내가 곡성의 첫 얼굴”이라고 말하며 설레는 모습으로 손님을 기다렸다.
 
관광택시 기사들은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사진 촬영을 해주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영화 ‘곡성’의 유명세 덕분에 관광객이 부쩍 늘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다큐멘터리 3일’은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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