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BS 스페셜’에 남다른 식습관을 가진 인물이 나타났다.
18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76회인 ‘옴니버스食 다큐멘터리 더 잘 먹는 법’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은 냉장고를 쓰지 않은지 6개월이 된 박정훈 씨와 만났다.
그는 한 끼 식사는 15분, 한 끼 비용은 3천 원 이내로 하고 있었다. 최소한의 칼로리만 채울 수 있다면 삼각김밥 하나와 치킨 한 조각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철학인 셈.
박정훈 씨의 하루 음식 섭취량은 고작 1800kcal. 식빵, 단백질 쉐이크, 치킨 한 조각으로 하루를 버티는 그는 이른바 가성비를 위한 식사 실험 중이다.
맛있는 음식이 뭔지 잊어버렸다는 그에게 맛 보다 중요한 건 무엇일까.
한편,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다.
18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76회인 ‘옴니버스食 다큐멘터리 더 잘 먹는 법’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은 냉장고를 쓰지 않은지 6개월이 된 박정훈 씨와 만났다.
그는 한 끼 식사는 15분, 한 끼 비용은 3천 원 이내로 하고 있었다. 최소한의 칼로리만 채울 수 있다면 삼각김밥 하나와 치킨 한 조각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철학인 셈.
박정훈 씨의 하루 음식 섭취량은 고작 1800kcal. 식빵, 단백질 쉐이크, 치킨 한 조각으로 하루를 버티는 그는 이른바 가성비를 위한 식사 실험 중이다.
맛있는 음식이 뭔지 잊어버렸다는 그에게 맛 보다 중요한 건 무엇일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8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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