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ITZY “선미 선배와 협업하고 싶어”, 예지는 청하 언급…‘관찰카메라24’ 김해 카레탕 맛집 위치는? [어제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주간아이돌’ ITZY “선미와 협업하고 싶어”, 예지는 청하 언급

지난 5일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마피아’로 돌아 온 걸그룹 ITZY(있지)가 함께 했다.

ITZY(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는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메인 보컬 리아는 감미로운 팝송 무대를 선사했고, 다른 멤버들도 남다른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리아가 팝송을 부른 건 방글라데스 믿지(ITZY 팬덤) 레이나 씨가 영상편지에서 요청했기 때문이다. 또 레이나 씨는 해당 영상편지를 통해 어떤 아티스트와 협업을 하고 싶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예지는 ‘청하 선배’를 언급했다. 은혁은 ‘벌써 12시’는 아쉬우니 ‘11시 50분’으로 하자고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아, 류진, 유나는 JYP 출신이며 최근 박진영과 콜라보 작업을 한 선미와 협업을 해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앞서 선미는 프로듀싱 하고 싶은 걸그룹 후배로 ITZY의 유나를 언급한 바 있다는 부분을 조명 받았다.

본방은 수요일 오후 5시. ‘관찰카메라24’ 김해 카레탕 맛집 위치는? 순살치킨-차돌 ‘침샘 자극’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는 ‘먹방 여행’ 코너를 통해 봄나들이 가기 좋다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찾았다.

‘김해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종로길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봉리단길을 찾았다. 종로길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전통 빵인 삼사를 소개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고, 봉리단길에서는 카레탕 맛집을 방문했다.

김해 봉황동, 수로왕릉역과 부원역 사이에 위치한 카레탕 맛집은 카레 전문점이다. 주택을 개조해 식당으로 활용한 것이 독특하다.

카레탕은 해당 식당의 대표 메뉴다. 일본 삿포로 지역의 스프카레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고.

순살치킨카레탕, 차돌카레탕, 차돌덮밥, 명란크림우동, 우동·왕새우튀김, 땡초양념치킨, 유자유린기, 닭껍질만두 등을 판매한다.

본방은 수요일 저녁 8시 10분.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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