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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사회복무요원 전환, 그는 누구?…‘故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 애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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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임형주가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다.
 
지난 1998년 만 12세의 어린나이로 첫 독집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한 임형주는 故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헌정사상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애국가를 독창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2005년 한국 클래식음악가 최초 일본 ‘NHK 홍백가합전’ 트로피 수상, 2010년 ‘UN 평화메달’ 수상, 2015년 한국·미국 양국의 대통령표창상 수상했다.
 

임형주 / ㈜디지엔콤
임형주 / ㈜디지엔콤
 
또 2015년 미국 CNN 아이리포트 i 선정 ‘세계 3대 팝페라테너’, 2016년 미국 포브스지 발표 ‘아시아에서 영향력있는 30인 - 엔터테인먼트&스포츠부문’ 선정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13년엔 자신의 독집음반 총누계판매량(통산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하기도 했다.
 
한편 17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육군 1사단 군악대에서 복무하던 임형주는 병무청 지정병원과 국군수도병원 진단 결과 요족 확진으로 4급 재판정을 받았으며 현역 부적합 심사를 통해 지난 9일 자로 보충역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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