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오빠생각’ 설운도가 자신의 젋음의 비결에대해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 설운도와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팬 영업 영상’ 제작을 의뢰했다.
이날 설운도에게 “변함없는 모습이시다. 비결이 뭐냐”고 물었고, 설운도는 “보톡스를 좀 맞았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그 대답 듣자고 한게 아닌데 너무 솔직하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설운도는 “아무래도 제가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다.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젊은 층의 사랑을 받기 위해 의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설운도는 20살인 프리스틴 주결경이 “‘다함께 차차차’를 알고 있다”라고 말하자 “20대뿐만 아니라 15~16세가 나를 알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7 1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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