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프로듀스101’ 시리즈의 주역 이대휘와 전소미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지난 15일 ‘프로듀스101 시즌2’의 방송에서는 워너원의 최종 데뷔 멤버를 발표했다. 이대휘는 최종순위 3위를 기록하며 워너원의 데뷔멤버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전 시즌의 주역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방송에서 3위로 이대휘의 이름이 불리자 전소미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대휘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 전소미와의 다정한 친목 사진으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대휘와 전소미는 JYP 연습생 시절 당시 서로 동갑내기 친구로서 의지하며 친분을 쌓아왔다.
특히, 같은 청담중학교 학교를 재학해 함께 하교하는 사진이 포착 되기도 했다. 공개된 여러 사진 속에서 전소미와 이대휘는 다정한 모습으로 마치 훈훈한 여사친-남사친의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첫 방송 당시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대휘를 응원하는 글을 게시해 팬들의 시선이 모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대휘-전소미, 진짜 남사친 여사진의 정석”, “전소미 이대휘 데뷔할때 우는거 짠했음”, “이대휘, 전소미랑 무대에서 만나겠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7 1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