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에 대해서 소개했다.
5일 방송된 ‘영화가 좋다’에서는 얼마전 국내를 찾은 ‘옥자’의 주역들과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웠다.
‘옥자’는 거대한 돼지 옥자와 함께 살던 미자가 옥자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게 되자 옥자를 찾으려 겪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옥자’의 틸다 스윈튼은 설국열차에 이어 옥자까지 봉준호 감독과 함께하게 됐다. 틸다 스윈튼은 이에 대해 “봉준호는 감독은 가족이자 친구다”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옥자’는 극장과의 갈등으로 영화관에서 보기 힘들어 졌다. VOD서비스 플랫폼에서 동시에 상영하는 것에 대해서 멀티플렉스관들이 거부감을 보이면서 극장상영을 거부했다.
이에 봉준호는 “규칙이 정비되기 전에 영화가 먼저 도착한 것 같다. 옥자로 인해서 재정비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접속! 무비월드’는 옥자에 대해서 “영화 옥자는 관객이 미자가 되어 옥자를 찾아봐야하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한편,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5일 방송된 ‘영화가 좋다’에서는 얼마전 국내를 찾은 ‘옥자’의 주역들과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웠다.
‘옥자’는 거대한 돼지 옥자와 함께 살던 미자가 옥자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게 되자 옥자를 찾으려 겪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옥자’의 틸다 스윈튼은 설국열차에 이어 옥자까지 봉준호 감독과 함께하게 됐다. 틸다 스윈튼은 이에 대해 “봉준호는 감독은 가족이자 친구다”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옥자’는 극장과의 갈등으로 영화관에서 보기 힘들어 졌다. VOD서비스 플랫폼에서 동시에 상영하는 것에 대해서 멀티플렉스관들이 거부감을 보이면서 극장상영을 거부했다.
이에 봉준호는 “규칙이 정비되기 전에 영화가 먼저 도착한 것 같다. 옥자로 인해서 재정비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접속! 무비월드’는 옥자에 대해서 “영화 옥자는 관객이 미자가 되어 옥자를 찾아봐야하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7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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