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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영화가 좋다’ , ‘겟아웃’ “일상속 차별의 경험을 공포로 완성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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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화제작 ‘겟아웃’에 대해서 소개했다.
 
5일 방송된 ‘영화가 좋다’에서는 국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겟아웃’에 대해서 소개했다. ‘영화가 좋다’에서는  ‘겟아웃’이 큰 열풍을 일으킨 매력 두가지에 대해서 소개했다.
 
‘겟아웃’은 본래 국내 개봉 예정이 없던 영화였으나, 예고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개봉하게 됐다. 제작대비 42배의 수입을 만들어내면서 재관람 열풍을 이어갔다.
 
‘영화가 좋다’ 방송장면/KBS2TV
‘영화가 좋다’ 방송장면/KBS2TV

 
‘겟아웃’은 백인 여자 ‘로즈’와 사기게된 흑인남자 ‘크리스’가 여자의 집에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다.
 
크리스는 로즤의 집에 찾아가는 순간부터 흑인으로서 겪는 차별을 당한다. 여자의 집은 차별없이 반갑게 맞아주지만 뭔가 꺼림찍한 느낌을 버릴 수 없다.
 
집안에서 만난 다른 흑인남자와 흑인 가정부까지 모두 가면을 쓴 듯한 느낌을 준다. 남자는 집안에 맴도는 뒤틀려 버린 듯한 공기에 적응할 수 가 없다.
 
이어, 로즈의 집에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집안에는 백인들로 가득차게 된다. 백인들만이 가득한 파티에서 크리스는 불편함을 느낀다.
 
‘영화가 좋다’는 이 영화의 매력으로 피부색만으로 사람을 구분하는 일 상 속 차별의 경험을 공포로 완성했다는 것을 뽑았다. 보통 학대를 당하는 흑인들의 모습을 담았던 다른 영화들과는 다르다.
 
또한, 불가사의한 사건과 심리로 촘촘하게 스토리를 쌓아올리며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을 꼽았다. 겟아웃은 직접적인 공포감을 조성하기 보다는 심리적인 압박으로 공포감을 조성한다. 코미디 영화 감독이 성공적인 공포영화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더 특별하다.
 
한편,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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