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예능리뷰] 유시민, “한국엔 문학비평이 없다”…‘주례사 비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알쓸신잡’ 유시민이 한국 문학비평을 비판했다.
 
16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3회에서는 잡학박사들이 강릉에 가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알쓸신잡’ 출연진 / tvN ‘알쓸신잡’ 방송 캡처
‘알쓸신잡’ 출연진 / tvN ‘알쓸신잡’ 방송 캡처
 
오늘 방송에서 유시민은 한국엔 문학비평이 없다고 했다.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다 칭찬하는 책이 있을 수 있겠냐는 것.
 
그는 이러한 비평을 주례사 비평이라 부른다고 설명했다. 주례사처럼 좋은 말만 해준다는 것.
 
유시민 작가는 책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없어진 것도 결과적으로는 이런 맥락과 같이 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