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 양원보 반장이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기자회견 소식을 알렸다.
15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양 반장은 “오늘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을 해명한 안경환 후보자가 자신은 아들의 징계에 전혀 영향력을 행사한 적 없다”고 안 후보자의 말을 전했다.
양 반장은 “안 후보자의 아들은 같은 학년 여학생을 기숙사 방으로 불러들였다”며 “이 사실을 주변에 알려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퇴학 처분이 내려졌다”고 안 후보자의 아들의 징계를 전했다.
이어, “안 후보자가 탄원서를 제출하자 퇴학 조치가 ‘특별 교육 이수’로 하향됐다”고 낮아진 안 후보자 아들의 징계를 알렸다.
“이에 안 후보자는 자신은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안 후보자의 말을 전했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양 반장은 “오늘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을 해명한 안경환 후보자가 자신은 아들의 징계에 전혀 영향력을 행사한 적 없다”고 안 후보자의 말을 전했다.
양 반장은 “안 후보자의 아들은 같은 학년 여학생을 기숙사 방으로 불러들였다”며 “이 사실을 주변에 알려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퇴학 처분이 내려졌다”고 안 후보자의 아들의 징계를 전했다.
이어, “안 후보자가 탄원서를 제출하자 퇴학 조치가 ‘특별 교육 이수’로 하향됐다”고 낮아진 안 후보자 아들의 징계를 알렸다.
“이에 안 후보자는 자신은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안 후보자의 말을 전했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6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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