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최정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정윤의 남편은 윤태준이다. 1977년 생인 최정윤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한 뒤 ‘남자 셋 여자 셋’, ‘똑바로 살아라’, ‘청담동 스캔들’ 등 안방극장에서 맹활약을 펼쳐왔다.
이후 박성경 대기업 부회장의 장남인 윤태준 씨와 결혼하면서 큰 화제를 낳았고 특히나 자신이 출연한 작품인 ‘청담동 스캔들’과 맞물려 ‘청담동 며느
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 남편 윤 씨는 지난 2014년 9월 코스닥 상장사인 섬유·의류업체 D사 2대주주로 취임한 후 주식 600만주를 대량으로 매입하고 주가를 의도적으로 띄운 뒤 팔아 같은 해 10월 150만주를 처분해 8억원을 챙긴 혐의와, 보유 주식의 주가상승분을 합한 가치 40억여원을 부당하게 얻은 혐의를 받고 구속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6 1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최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