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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준, 그는 누구?…‘대기업 부회장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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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윤태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정윤의 남편인 윤태준은 본명이 윤충근이다. 그는 박성경 대기업 부회장의 장남이다. 윤태준은 앞서 1998년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 활동했다. 이후 가수 활동을 끝내고 개인 사업에 전념했다.
 

또 최근 윤 씨는 지난 2014년 9월 코스닥 상장사인 섬유·의류업체 D사 2대주주로 취임한 후 주식 600만주를 대량으로 매입하고 주가를 의도적으로 띄운 뒤 팔아 같은 해 10월 150만주를 처분해 8억원을 챙긴 혐의와, 보유 주식의 주가상승분을 합한 가치 40억여원을 부당하게 얻은 혐의를 받고 구속됐다.
 
최정윤-윤태준 / tvN 방송캡쳐
최정윤-윤태준 / tvN 방송캡쳐
 
한편 과거 최정윤은 tvN ‘택시’에 출연해 신혼집과 함께 남편 윤태준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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