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한편 크레용팝의 방송 직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안철수와 나란히 떠오르면서 안 후보와의 연관성을 묻는 해프닝도 있었다.
지금도 크레용팝을 검색하면 '안철수 크레용팝'이라는 검색어가 노출되고 있다.
▲ 사진=크레용팝, 크롬엔터테인먼트
한편, 걸그룹 '크레용팝'은 지난 17일 MBC 뮤직 '쇼 챔피언'과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새터데이나잇'(Saturday Night) 으로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룬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 패션 스타일과 캥거루춤, 쇼트트랙 춤 등 셔플댄스를 연상시키는 댄스로 가요계 '호감돌'로 급부상했다.
이 밖에도 멤버 중 초아와 웨이가 쌍둥이 자매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크레용팝 복제인간' 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며 새로운 아이돌 이슈메이커로 자리잡았다. 가요계에 큐티 발랄함, 알록달록한 패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댄스열풍으로 팬들에게 호감을 받고 있는 크레용팝이 앞으로 어떤 활약상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7/23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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