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 남긴 ‘프로듀스101’, 프로그램 알린 개국공신 연습생은?…박지훈-이대휘-주학년-장문복-박성우

(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프로듀스101’이 한 회를 남겨둔 가운데 개국공신 연습생들이 화제다.
 
지난 15일 한 커뮤니티에 “최종 데뷔를 앞두고 보는 프로듀스101 개국공신”이라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프로듀스101의 세계로 빠질 수 있게 해준 개국공신 연습생들은 누가 있을까?
 
첫번째는 장문복 연습생이다. 초반 프로듀스101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해준 일등 공신이 아닐까 싶다. 입술 깨무는 짤과 함께 췍길만 걷자는 소리들이 높았을 정도로 프로듀스101을 알리는데 제대로 한 몫했다.
 
두번째는 일명 까치발, 박성우 연습생이다. SNS 상에서 남자판 프로듀스101 누가 보냐며 관심 없던 사람들을 그래도 한 번 봐볼까? 싶은 마음으로 바꾼 연습생이다. 많은 연습생들 사이에서 까치발 들고 있다 들키자 수줍게 지은 미소는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했다.
 
세번째로는 윙크남, 저장남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 박지훈이다. 프로듀스101 남자판을 처음 알리는 ‘나야 나’ 뮤비가 공개된 후 가장 화제가 된 연습생이다. 찰나의 시간, 윙크 한 번으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당시 SNS 상에서는 마지막에 윙크한 애가 누구냐며 한동안 떠들썩 했었다.
 
네번째로는 ‘나야 나’ 센터 이대휘 연습생이다. 프로듀스101에서 센터는 아주 큰 의미를 가진다.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처음으로 얼굴을 보이는 ‘나야 나’ 무대에서 당당히 센터를 차지한 이대휘 연습생은 국민 프로듀서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다섯번째로는 상암 대포짤로 유명한 주학년 연습생이다. 짠내나는 분량에도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사진이다. 각종 표정과 끼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 잡았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오늘 밤 11시 데뷔조가 결정 된다.
 

소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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