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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3’ 예약자에 차량 시승 우선 혜택 부여

  • 이찬혁 기자
  • 승인 2017.06.1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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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기자] 테슬라가 ‘모델 3’ 예약자에 차량 시승을 우선적으로 부여한다.

테슬라는 16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홈페이지에 “모델 3의 일반 고객 시승 계획이 올해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라며 “사전 예약자는 모델 3 차량 시승 우선 혜택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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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3’ / 테슬라 유튜브 화면 캡처
테슬라 ‘모델 3’ / 테슬라 유튜브 화면 캡처

 
테슬라가 이같은 공지를 올린 것은 모델 3의 생산이 얼마 남지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오는 7월부터 모델 3 차량 생산을 시작하게 된다.

테슬라 모델 3 양산 후보 버전은 그동안 여러 차례 외신에 소개됐으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모델 3 양산 후보 버전 주행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모델 3는 일반적인 클러스터 없이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 실내 센터페시아 부근에 위치한 15인치 디스플레이로 속도와 차량 상태등을 표시한다는 것이 테슬라의 기본 계획이다. 업계 일부에서는 모델 3 내부에 헤드업디스플레이(HUD)가 탑재된다는 전망이 있었지만, 테슬라는 해당 사양을 탑재 시키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는 모델 3의 차급과 특징에 대한 이해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지난 5월 26일 ‘비교(Compare)' 페이지를 열었다. 이 페이지에서 모델 3와 모델 S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테슬라는 해당 페이지에서 모델 3가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 적용이 가능하고, 알루미늄 및 스틸 차체가 적용됐으며 글라스 루프 사양을 선택사양으로 적용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모델 3의 우리나라 판매 가능 시기는 내년 중순으로 전했으며, 테슬라코리아는 아직까지 모델 3의 고객 시승 행사 일정에 대한 구체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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