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이 처형의 집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CCTV가 공개돼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방 사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용훈 사장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이다. 특히 방용훈·방상훈 형제는 2012년 '장자연 리스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다수의 매체는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이 주재한 모임에 유력 인사들이 다수 있었다. 거기에 고 장자연씨도 동석했다”고 보도하며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6 1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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