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기자회견]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들의 징계에 부당한 영향력 행사 한 적 없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의혹에 기자회견을 갖고 해명을 했다.
 
16일, 취재진과의 기자회견에서 그는 “아들이 남자와 여자가 분리되어야 하는 학칙을 위반했다”며 자신의 아들의 징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안경환 / YTN뉴스 화면 캡처
안경환 / YTN뉴스 화면 캡처
 
안 후보자는 ”학칙 위반으로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며 “아들의 중징계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학교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이어 “다만, 학교 측의 절차에 따라 학생의 반성문과 부모의 탄원서 제출을 요구했다”며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으로 작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두 자녀와 모친의 미국 국적 문제, 인권위원장 이후 급속한 금융자산 증가, 논문 자기 표절 등 크고 작은 다양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