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의혹에 기자회견을 갖고 해명을 했다.
16일, 취재진과의 기자회견에서 그는 “아들이 남자와 여자가 분리되어야 하는 학칙을 위반했다”며 자신의 아들의 징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자는 ”학칙 위반으로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며 “아들의 중징계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학교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이어 “다만, 학교 측의 절차에 따라 학생의 반성문과 부모의 탄원서 제출을 요구했다”며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으로 작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두 자녀와 모친의 미국 국적 문제, 인권위원장 이후 급속한 금융자산 증가, 논문 자기 표절 등 크고 작은 다양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16일, 취재진과의 기자회견에서 그는 “아들이 남자와 여자가 분리되어야 하는 학칙을 위반했다”며 자신의 아들의 징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자는 ”학칙 위반으로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며 “아들의 중징계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학교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이어 “다만, 학교 측의 절차에 따라 학생의 반성문과 부모의 탄원서 제출을 요구했다”며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으로 작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두 자녀와 모친의 미국 국적 문제, 인권위원장 이후 급속한 금융자산 증가, 논문 자기 표절 등 크고 작은 다양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6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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