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이영애가 2012 F/W 오트 쿠튀르 기간이였던 지난 7월 3일, 파리 방돔광장에서 루이비통의 첫 주얼리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자리에 참석했다.
이영애와 동행한 방돔광장의 타운 하우스에는 영원한 파리지엔느 카트린느 드뇌브, 소미아 코폴라, 모나코의 샤를린 왕비, 배우 키얼스틴 던스트도 함께 참석하여 루이비통의 첫 하이 주얼리 스토어의 오픈을 축하했다.
이영애는 루이비통의 네이비 턱시도와 루이비통의 아르덩트(Les Ardentes)컬렉션 네크리스와 링을 착용, 그녀 특유의 절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해외 언론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결혼 후 아이를 낳고 휴가 겸 파리를 찾았다는 그녀는 전보다 한층 더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파티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오프닝 파티 이후 루이비통 주얼리 전시장에도 들른 그녀는 로고가 과장되게 드러나지 않고 다양한 원석을 사용해 모던하게 녹인 루이 비통 하이 주얼리만의 특징이 마음에 든다고 밝히기도 했다.
프로다운 애티튜드로 행사장을 더욱 빛내준 세계적인 배우, 이영애와 함께한 파리 여행 리포트는 <엘르> 8월호에서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