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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영향력 행사에 아들 퇴학 무마…‘법무부 장관에 적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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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자질 논란이 화제가 됐다.
 
안경환 법무주 장관 후보자(이하 안경환 후보자)가 영향력을 행사해 아들의 퇴학을 무마시켰다는 소문과 허위 학력 기재, 몰래 혼인신고 등 여러 논란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 네이버 캡처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 네이버 캡처
 
안경환 후보자는 1975년 당시 상대방 모르게 일방적으로 혼인 신고를 했다가 법원에서 무효 판결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그는 아들이 교칙을 위반해 퇴학당할 처지에 놓이자 학교장에게 편지를 보내 선처를 요청해 아들의 퇴학을 무마시키기도 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안경환 후보자의 아들은 지난 2014년 2학년 재학 당시 선도위원회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퇴학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여학생을 자신의 기숙사 방으로 불러들인 것을 친구들에게 알린 사실이 적발된 것이 그 이유였다.
 
한편,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온갖 추문으로 논란이 일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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