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수상한 파트너’ 시청률, 9.4%…‘지창욱-남지현 달달한 로맨스 시작 오늘부터 1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수상한 파트너’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전국 기준 7.8%,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1%보다 0.3%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의 기록이다.
 

‘수상한 파트너’ / ‘수상한 파트너’ 포스터
‘수상한 파트너’ / ‘수상한 파트너’ 포스터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교통사고를 보며 인생의 진리를 깨달은 노지욱(지창욱 분)은 은봉희(남지현 분)에게 뛰어갔다. 힘차게 달려와 은봉희를 꼭 안은 노지욱은 “기다리겠다는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한데. 나 좀 바로 좋아해 달라”고 길거리 고백을 했다. 이에, 노지욱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은봉희는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어, 집에 돌아온 은봉희는 노지욱에게 이유를 물었고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런데 넌 무슨 일 있다. 분명히. 뭐야”라고 물었다. 은봉희는 “그냥 뭐. 지쳤다. 이유 없이 눈물이 나올 것 같은 날”이라고 말을 돌렸다.
 
이에, 밤새 잠도 못자고 고민에 빠진 은봉희는 날이 밝자마자 노지욱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갔다. 갑작스러운 은봉희 등장에 샤워를 하고 나오던 노지욱은 깜짝 놀랐다. 은봉희는 “저 이말 하려고 나왔다”면서 얼버무렸다. 은봉희는 “밤새 생각해봤는데, 그냥 뻔뻔해지려고요. 인생 뭐있어요?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는 거지. 오늘부터 그거 하자고요. 1일”이라고 말한 뒤, 방으로 후다닥 내려갔다.
 
또한, 노지욱은 “무슨 소리냐”고 물었고, 은봉희는 “우리 사귀자고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노지욱은 “1일, 여자 친구 생겼다”고 미소 지었으며, 은봉희는 “어 드디어 말했다. 오늘부터 1일인가”라고 부끄러워했다.
 
특히, 은봉희는 이별 범죄에 시달리는 친구를 위해 보디가드를 자처했다. 런 은봉희가 걱정되는 노지욱은 같이 가려고 했으나, 정현수(동하 분)를 추적하는 방계장(장혁진 분)을 돕기 위해 헤어졌다. 은봉희는 친구의 구남자친구의 습격을 받아 칼에 스쳤고, 그 소식을 들은 노지욱은 방계장을 제쳐 놓고 은봉희에게 갔다. 은봉희는 괜찮다며 서둘러 노지욱을 반계장에게 보냈다. 그 사이 반계장은 정현수에게 기습 공격을 당했고, 결국 목숨을 잃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군주-가면의주인’ 13.4%를 기록했고, KBS2 ‘7일의 왕비’는 6.1%를 기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