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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시청률, 13.4%…‘유승호 대신 엘 김소현을 중전으로 맞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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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군주’가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23회, 24회 시청률은 11.3%, 13.4%(전국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회, 22회가 기록한 11.3%, 13%에 비해 0.4% P 상승한 수치다.
 
지난 15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는 한가은(김소현 분)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는 천민 이선(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군주’ / ‘군주’ 포스터
‘군주’ / ‘군주’ 포스터
 
이선은 한가은을 발견하고 그에게 갔다. 이선은 “오늘 많이 실망했을 거 안다. 네 아버지 신원을 다시 천거한다. 네 아비는 죽인 건 내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한가은은 “소인이 직접 봤다”라고 부인했고, 이선은 “가면 뒤 얼굴까지 봤냐. 죽이지 않았다”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한가은은 “왕이 아니라면 대체 누가 내 아버지를 죽인 거지”라며 의구심을 품었다.
 
이에, 세자 이선은 중전(김선경 분)에게 “대목이 나를 죽이려 했다. 이 원한을 갚고 싶다”며 “금혼령을 내리고 간택권을 쥐어라”라고 부추겼다. 중전은 “세자는 당분간 살려두겠다. 지금은 대목과 싸우는 것이 우선이다”라며 세자 이선의 계획에 넘어갔다.
 
또한, 가은은 이선의 곁을 지켰다. 이선은 “나도 곧 죽겠구나. 어차피 죽을 거라면 참았던 말 한마디 하고 가도 되겠느냐. 연모한다”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가은은 “전하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거절했다. 이선은 “연모하는 사람이 있냐. 그 자가 보부상 두령이더냐. 어째나 일국의 왕이 아닌 그 사람이냐”며 안타까워했다.
 
특히, 가은은 자신의 실수로 천민 이선이 죽을 뻔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제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궁녀가 됐다”라고 세자 이선에게 고백했다. 대비는 가은을 중전 간택에 참여시키겠다고 선포했다. 또한 그의 신분을 볼모로 삼았고, 천민 이선은 어쩔 수 없이 결정을 받아들였다. 가은은 세자빈 간택에 함께 했다. 후보들이 모두 차를 마시던 자리에서 모두가 쓰러졌고, 그는 중독을 의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수상한 파트너’는 9.4%를 기록했고, KBS2 ‘7일의 왕비’는 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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