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남지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지창욱이 남지현에게 동하가 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털어놨다.
지창욱은 “넌 정현수라는 사고를 당한거고 나는 이 사고를 너와 함께 겪어갈거야. 네가 밀어내도 이건 마찬가지야”라고 설득했다.
또 그는 “나 정현수 안 놓쳐. 그러니까 선택해 은봉이. 이 모든일들을 따로따로 겪을래 아니면 같이 겪을래”라고 믿음을 심어줬다.
특히 지창욱은 “나는 너랑 같이 겪고 싶어”라고 적극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SBS ‘수상한 파트너’는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2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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