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수상한 파트너’에서 남지현이 지창욱에 고백을 받아줬다.
15일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남지현이 지창욱에 고백에 대해 고민하다 사귀자고 말했다.
이에, 남지현은 자신의 방에서 고민하다 지창욱의 방으로 찾아갔다. 이어, 샤워 가운을 입고 있는 지창욱과 마주쳐 “저 이 말하려고 올라왔어요 밤새 생각해 봤는데 저 그냥 뻔뻔해 지려고요 인생 뭐 있어요 이기적으로 원하는 대로 사는 거지 오늘부터 그거 하자고요 1일 그럼”이라고 말하며 내려갔다. 이에, 지창욱은 “뭔 말이야 그게”라고 말하자 남지현은 내려가면서 “아 우리 사귀자고요”라고 말하자 지창욱은 “아 멀사겨 허 사귀자고 아 여자 친구 생겼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또한, 방에 들어온 남지현은 “와 드디어 말했다. 오늘부터 1일인가”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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