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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지창욱의 고백 승낙 “오늘부터 1일 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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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수상한 파트너’에서 남지현이 지창욱에 고백을 받아줬다.
 
15일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남지현이 지창욱에 고백에 대해 고민하다 사귀자고 말했다.
 

‘수상한 파트너’ / ‘수상한 파트너’ 방송 캡쳐
‘수상한 파트너’ / ‘수상한 파트너’ 방송 캡쳐
‘수상한 파트너’ / ‘수상한 파트너’ 방송 캡쳐
‘수상한 파트너’ / ‘수상한 파트너’ 방송 캡쳐
‘수상한 파트너’ / ‘수상한 파트너’ 방송 캡쳐
‘수상한 파트너’ / ‘수상한 파트너’ 방송 캡쳐
 
이에, 남지현은 자신의 방에서 고민하다 지창욱의 방으로 찾아갔다. 이어, 샤워 가운을 입고 있는 지창욱과 마주쳐 “저 이 말하려고 올라왔어요 밤새 생각해 봤는데 저 그냥 뻔뻔해 지려고요 인생 뭐 있어요 이기적으로 원하는 대로 사는 거지 오늘부터 그거 하자고요 1일 그럼”이라고 말하며 내려갔다. 이에, 지창욱은 “뭔 말이야 그게”라고 말하자 남지현은 내려가면서 “아 우리 사귀자고요”라고 말하자 지창욱은 “아 멀사겨 허 사귀자고 아 여자 친구 생겼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또한, 방에 들어온 남지현은 “와 드디어 말했다. 오늘부터 1일인가”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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