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수상한 파트너’에서 지창욱과 남지현이 동하를 두고 말다툼을 벌였다.
15일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지창욱과 남지현이 동하를 사이에 두고 다툼을 벌였다.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은 남지현은 집으로 돌아와 동하와 지창욱 때문에 고민에 쌓였다. 이어, 거실로 나온 남지현은 지창욱과 마주쳤다.
이에, 지창욱은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고 남지현은 “변호사님이야 말로 무슨 일이에요 갑자기 고백은 그것도 길거리에서 부담스럽게”라고 말하자 지창욱은 “그냥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들이 너무나도 아깝다 생각했어 이제 은봉희 니 차례야 너 무슨 일 있어 분명히 머야”라고 물었다.
또한, 남지현에게 동하가 범인인 거 같다. 확증은 없고 내 감과 비과학적이지만 어쩌면 동하가 양 세프 살인사건의 진범일 수 있다고 말하면서, “왜 그깟 놈 때문에 우리가 이래야 돼”라고 말했다.
특히, 남지현은 자신이 범인을 끌어들였다고 생각하고 있자 지창욱은 “근데 그 생각이 틀렸다 이 모든 일들은 따로 겪을래 아니면 함께 같이 겪을래 나는 너랑 같이 겪고 싶어”라고 말하며 남지현에게 미안함을 표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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