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별별 며느리’ 김청이 이주연을 설득했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자신의 혼수 자금 걱정으로 김청과 대화하는 이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청은 “은별이한테 진심으로 부탁해봐, 은별이한테 삼천 땡기면 맞출 수 있어”라고 설득했다.
이어 그는 “은별이 알바한 돈 다 모았잖아, 그리고 이번에 자서전 계약금 받은 것도 있고”라고 덧붙인 것.
이에 이주연은 “쓸 데가 있데?”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였고, 김청은 “그냥 하는 말이지, 쟤가 쓸 데가 어딨어”라고 답했다.
한편, MBC ‘별별 며느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2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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