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백남기 농민의 자녀와 만났다.
15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백남기 농민의 자녀인 백도라지 씨와 만났다.
그는 동사무소 직원이 병사로 사망신고하는 것을 만류한 사연에 대해 공개했다.
동사무소 직원이 “이대로 병사로 사망신고하면 이것이 그대로 굳어져버릴 수 있다”고 한 것,
이에 투쟁본부와 백남기 농민은 토의 끝에 사망신고를 미루기로 결정했다.
결국 이러한 결정은 외인사 결정이 나는 데에 중요한 판단 중 하나게 됐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해당 동사무소 직원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평했다.
또한 외인사 결정으로 유가족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풀어졌길 기원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서울대병원은 고(故)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를 ‘병사’에서 ‘외인사’로 정정했다.
15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백남기 농민의 자녀인 백도라지 씨와 만났다.
그는 동사무소 직원이 병사로 사망신고하는 것을 만류한 사연에 대해 공개했다.
동사무소 직원이 “이대로 병사로 사망신고하면 이것이 그대로 굳어져버릴 수 있다”고 한 것,
이에 투쟁본부와 백남기 농민은 토의 끝에 사망신고를 미루기로 결정했다.
결국 이러한 결정은 외인사 결정이 나는 데에 중요한 판단 중 하나게 됐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해당 동사무소 직원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평했다.
또한 외인사 결정으로 유가족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풀어졌길 기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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