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2017 LCK 서머 스플릿’ 락스 타이거즈, 초반의 불리함을 뒤집은 바론 한타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3주차 25경기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락스 타이거즈가 맞붙었다.
 
15일 OGN ‘2017 LCK 서머 스플릿’에서는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3주차 25경기가 방송됐다.
   
경기 초반에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우세했다.
 
해설자들도 락스 타이거즈에 비해 아프리카 프릭스의 운영능력이 조금 더 앞선다고 평가했으며, 아프리카 프릭스가 발빠르게 움직이며 포탑을 가져가며 경기를 우세하게 이끌었다.
 
하지만 경기 시작 25분경, 락스 타이거즈가 아프리카 프릭스의 Kuro 선수를 잡아냈다.
 
이후 바론을 공격해 바론 버프를 노렸고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들이 그것을 막기 위해 바론으로 모였다.
 
하지만 저지하지 못하고 락스 타이거즈가 바론 버프를 획득,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들을 잡아내며 경기의 주도권을 뒤집었다.
 
초반 아프리카 프릭스가 우세하게 보였던 경기는 현재 팽팽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음 롤챔스 경기는 17일 오후 5시 OGN에서 방송된다.
 

김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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