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철종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철종은 조선의 제 25대 왕으로 1844년 가족과 함께 강화도에 유배되었다가 1849년 궁중에 들어와 헌종의 뒤를 이어 즉위한 왕이다.
즉위 후 대왕대비 김씨가 수렴청정을 하였으며, 1851년 대왕대비의 근친인 김문근의 딸을 왕비 삼았다. 이후 문근은 국구(國舅)로서 정권을 장악,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가 절정에 달하였다.
1852년부터 철종이 직접 친정을 시작했으나 정치에 어둡고 김씨 일파의 전횡(專橫)으로 삼정의 문란이 극도에 달하여 극심한 민생고를 유발, 경상도 진주, 함경도 함흥, 전라도 전주 등지에서 대규모의 민란이 일어난 바 있다.
한편, 철종은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천일야사’에서 관련 내용이 나오며 새삼 화제가 됐다.
철종은 조선의 제 25대 왕으로 1844년 가족과 함께 강화도에 유배되었다가 1849년 궁중에 들어와 헌종의 뒤를 이어 즉위한 왕이다.
즉위 후 대왕대비 김씨가 수렴청정을 하였으며, 1851년 대왕대비의 근친인 김문근의 딸을 왕비 삼았다. 이후 문근은 국구(國舅)로서 정권을 장악,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가 절정에 달하였다.
1852년부터 철종이 직접 친정을 시작했으나 정치에 어둡고 김씨 일파의 전횡(專橫)으로 삼정의 문란이 극도에 달하여 극심한 민생고를 유발, 경상도 진주, 함경도 함흥, 전라도 전주 등지에서 대규모의 민란이 일어난 바 있다.
한편, 철종은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천일야사’에서 관련 내용이 나오며 새삼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16: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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