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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써클’ 김강우, “지금까지의 반전은 반전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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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강우가 남은 4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1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연출 민진기 극복 김진희-유혜미-류문상-박은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민진기 감독과 주연 배우 여진구-공승연-김강우-이기광이 참석했다.
 
‘써클’은 더블 트랙 드라마라는 실험적인 형식을 취한다. 각 각의 이야기를 가진 짧은 두 개의 극이 한 회를 구성한다. ‘파트1: 베타 프로젝트’는 2017년을 배경 으로 전개된다. 한담과학기술대학교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죽음에 얽힌 김우진(여진구 분)과 한정연(공 승연 분)이 사건의 진실을 쫓는다. 
 
 
‘써클’ 김강우 / CJ E&M
‘써클’ 김강우 / CJ E&M
 
20년을 훌쩍 뛰어넘어 2037년 미래 시점에서 펼쳐지는 ‘파트2: 멋 진 신세계’는 고도의 발달된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된 미래사회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풀어가는 일반지 구 형사 김준혁(김강우 분)과 스마트 지구 공무원 이호수(이기광 분)의 이야기가 핵심이다.
 
이 날 김강우는 남은 4회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지금까지 반전은 반전도 아니다. 지금까지는 떡밥이었고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앞으로 남아 있는 반전이 정말 세다”고 답했다.
 
이어 여진구는 “지난 8회에서 형을 찾았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4회에서는 ‘우진이 자신을 위한 뭔가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형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가 나 또한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금까지 했던 작품들 중에서도 이렇게까지 궁금해 했던 작품은 처음이다”며 말문을 연 여진구는 “시청자 분들이 “역대급 사이다 전개다” 이런 말씀 해 주시는 것처럼 앞으로 남은 4회도 사이다를 넘어서 펑펑 터질 것이다”며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5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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