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북한에 체포됐던 오토 웜비어의 석방 소식에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토 웜비어는 94년생으로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 학생이다.
그는 지난 2016년 1월 북한에 여행을 갔다가 체포된 바 있다. 북한은 그의 체포 혐의에 대해 ‘반공화국 적대행위’라고 밝혔다.
북한은 오토 웜비어에 대해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장에 나와 “양각도 국제호텔의 종업원 대기구역에서 정치 슬로건을 떼어낸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오토 웜비어에게 15년 교화형을 선고했다.
이후 오토 웜비어는 북한에 17개월 넘게 억류되어 있었으며, 오늘(15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의 13일부 판정에 따라 노동교화 중에 있던 미국공민 왐비어 오토 프레데리크를 13일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돌려보냈다”라고 전했다.
앞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성명으로 오토 웜비어의 석방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오토 웜비어는 1년 넘게 혼수상태에 빠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오토 웜비어는 지난 2016년 북한에 여행을 갔다가 체포되어 17개월 넘게 북한에 억류된 바 있다.
오토 웜비어는 94년생으로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 학생이다.
그는 지난 2016년 1월 북한에 여행을 갔다가 체포된 바 있다. 북한은 그의 체포 혐의에 대해 ‘반공화국 적대행위’라고 밝혔다.
북한은 오토 웜비어에 대해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장에 나와 “양각도 국제호텔의 종업원 대기구역에서 정치 슬로건을 떼어낸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오토 웜비어에게 15년 교화형을 선고했다.
이후 오토 웜비어는 북한에 17개월 넘게 억류되어 있었으며, 오늘(15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의 13일부 판정에 따라 노동교화 중에 있던 미국공민 왐비어 오토 프레데리크를 13일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돌려보냈다”라고 전했다.
앞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성명으로 오토 웜비어의 석방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오토 웜비어는 1년 넘게 혼수상태에 빠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오토 웜비어는 지난 2016년 북한에 여행을 갔다가 체포되어 17개월 넘게 북한에 억류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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