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포지션 평가 ‘Shape of You’ 무대, 에드시런 내한에 다시금 화제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포지션 평가로 선보였던 연습생들의 ‘Shape of You’ 무대가 에드시런의 내한으로 다시금 화제가 됐다.
 
지난 5월 12일 ‘프로듀스101 시즌2’ 노태현, 김동한, 김태동, 박성우, 이준우, 저스틴 연습생은 포지션 평가로 에드시런의 ‘Shape of You’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서 연습생들은 직접 창작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이게 했다. 노태현이 센터로 선두하며 완벽한 군무와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연습생들의 ‘Shape of You’ 무대가 에드시런의 내한 소식에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Shape of You’는 지난 2월 에드시런이 출시한 신곡으로 현재 에드시런의 대표곡으로 자리잡고 있다. ‘Shape of You’는 영국 싱글 차트 1위 기록을 시작으로 세계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했다. 또한 132국의 아이튠즈 1위, 전세계 스트리밍 어플리케이션 최다 스트리밍등의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곡이다.
 
세계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방송에서 쓰이면서 전 연령층에게 더욱 유명해졌다.
 
‘Shape of You’는 본래 댄스가 없는 곡인 만큼,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들의 무대에 더욱 관심이 모였었다.
 
댄스가 섞인 연습생들의 ‘Shape of You’는 앙코르 요청을 받을 만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에드시런의 팬들에게도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에, 국내 에드시런의 내한공연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프로듀스101 시즌2’이 선보인 ‘Shape of You’에도 다시금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에드시런은 10월 29일 내한공연을 앞두고 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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