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티켓, 에드시런 내한공연 단독판매 ‘티켓팅 전쟁’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인터파크티켓’이 에드시런 내한공연을 단독판매한다.
 
15일 오후 12시 에드시런 내한공연 단독 티켓을 오픈한다. 에드시런은 10월 29일 한국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예매를 위한 인터파크티켓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
 
에드시런은 최근 ‘Shape Of You’로 한국에 이름을 알린 영국 가수다. 그는 현존하는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라는 평을 얻으며 전세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에드시런의 ‘Shape Of You’는 지난 201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Thinking Out Loud’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면서 뮤지션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에드시런의 내한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팬들은 티켓오픈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에드시런 내한, 제 자리 하나만 주세요”, “에드시런, 12시에 티켓팅이라니 직장인은 눈물납니다”, “에드시런 내한 꼭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드시런의 내한공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12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박가영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