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김현미 후보자의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김현미는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그는 주로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2004년 제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정치에 뜻을 더했다.
그는 민주당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지역위원장, 민주통합당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지역위원장 등을 맡았으며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그는 제 20대 국회의원 재임에 성공해 현재 더불어 민주당 소속 경기 고양시정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청와대는 “최초의 여성 국토부 장관으로 서민과 신혼부부, 청년의 주거 문제를 해소하고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성공,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국토부 주요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 이라고 밝히며 김현미 의원을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로 발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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