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간사단 회의를 열고 어제(14일)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김영춘 후보자는 고려대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 운동을 주도했으며 그 후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김영삼 정부에 입각했다.
1996년 34세의 나이에 제 15대 총선에 출마, 1,000여표 차이로 낙선, 2000년 38세에 재도전 끝에 광진구 갑에서 제 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후 2004년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진구갑에서 재선에 성공한다. 재선 당시 42세였다.
2010년 10월에 손학규의 요청으로 민주당에 복당하여 최고위원, 영남미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2011년 아내, 아들과 함께 부산으로 귀향했다. 2012년에 실시된 제19대 총선에서 부산진구 갑에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3,500여표 차이로 낙선했다.
2014년에 제6회 지방 선거에서 부산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무소속의 오거돈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 사퇴하였다. 2015년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선출 후 정당사상 대한민국 최초의 지역에 기반한 연구소인 오륙도연구소를 출범시켰다. 2016년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진구 갑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됐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간사단 회의를 열고 어제(14일)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김영춘 후보자는 고려대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 운동을 주도했으며 그 후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김영삼 정부에 입각했다.
1996년 34세의 나이에 제 15대 총선에 출마, 1,000여표 차이로 낙선, 2000년 38세에 재도전 끝에 광진구 갑에서 제 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후 2004년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진구갑에서 재선에 성공한다. 재선 당시 42세였다.
2010년 10월에 손학규의 요청으로 민주당에 복당하여 최고위원, 영남미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2011년 아내, 아들과 함께 부산으로 귀향했다. 2012년에 실시된 제19대 총선에서 부산진구 갑에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3,500여표 차이로 낙선했다.
2014년에 제6회 지방 선거에서 부산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무소속의 오거돈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 사퇴하였다. 2015년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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