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7일의 왕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7일의 왕비’ 5회는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시청률(6.5%) 대비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융(이동건)에게 앙심을 품은 이역(연우진)과 신채경(박시은)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이융은 궐 밖으로 나가 마음을 다잡기 위해 거문고 연주를 했다. 이융이 주상인 것을 모르는 처자들은 그의 모습에 열광했고 처자들을 벗어나려는 과정에서 이융은 신채경(박민영)과 마주쳤다. 신채경이 그의 이름을 부르자 그는 신채경의 손을 잡고 도망쳤다.
또한, 주막에서 이융과 이역은 폐비 윤씨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주막을 빌렸다. 이어 제사 음식을 준비했고, 옆방에 있던 이역(연우진)은 두 사람을 엿보게 됐다. 이역은 애써 놀란 마음을 감췄고, 이를 모르는 신채경과 이융은 이역이 옆방에 있는지도 모르고 제사를 지냈다.
이후, 신채경은 도성 일을 알아내기 위해 우연히 이역이 하는 전당포를 찾았다. 신채경은 “혹시 귀신도 찾아주냐. 사람한테 홀렸는지 귀신한테 홀렸는지도 모르겠다”라고 물었고, 이역은 속으로 기뻐했다. 이역은 차가운 말투로 쏘아붙였지만, 채경에게 키스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수상한 파트너’는 9.1%를 기록했고, MBC ‘군주’는 13.0%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7일의 왕비’ 5회는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시청률(6.5%) 대비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융(이동건)에게 앙심을 품은 이역(연우진)과 신채경(박시은)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이융은 궐 밖으로 나가 마음을 다잡기 위해 거문고 연주를 했다. 이융이 주상인 것을 모르는 처자들은 그의 모습에 열광했고 처자들을 벗어나려는 과정에서 이융은 신채경(박민영)과 마주쳤다. 신채경이 그의 이름을 부르자 그는 신채경의 손을 잡고 도망쳤다.
또한, 주막에서 이융과 이역은 폐비 윤씨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주막을 빌렸다. 이어 제사 음식을 준비했고, 옆방에 있던 이역(연우진)은 두 사람을 엿보게 됐다. 이역은 애써 놀란 마음을 감췄고, 이를 모르는 신채경과 이융은 이역이 옆방에 있는지도 모르고 제사를 지냈다.
이후, 신채경은 도성 일을 알아내기 위해 우연히 이역이 하는 전당포를 찾았다. 신채경은 “혹시 귀신도 찾아주냐. 사람한테 홀렸는지 귀신한테 홀렸는지도 모르겠다”라고 물었고, 이역은 속으로 기뻐했다. 이역은 차가운 말투로 쏘아붙였지만, 채경에게 키스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0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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