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별별 며느리’ 이주연이 김청의 걱정을 덜어주려 애썼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곗돈 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김청의 속을 이해한다는 듯 이주연이 대출 신청을 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주연은 “엄마 친구한테 빌리게, 그러다 어머니 귀에 들어가면. 아 엄마 친구가 어머니 친군데 그러다 소문나면 어떡해”라고 의식했다.
이어 그는 “내가 만들게 얼마 필요해”라고 물었고, 김청은 “네가 어떡해, 적금 부은 것도 없으면서”라며 걱정했다.
이주연은 “엄마 딸 팀장이야, 대출받으면 돼. 결혼식만 끝나면 한 큐에 갚을 수 있어”라며 자신있게 답했다.
한편, MBC ‘별별 며느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4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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