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에이핑크(Apink) 김남주가 청하 노래에 빠졌다고 밝혔다.
14일 에이핑크(Apink) 박초롱-김남주는 V앱에서 ‘Apink 롱쥬의 아무큐빅 대잔치’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V앱에서는 컴백기념 선물을 위한 폰케이스를 제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집중해서 폰케이스를 만들던 중, 김남주는 “요즘 청하노래에 빠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남주는 청하의 ‘why don’t you know’노래를 열창하며 춤을 췄다. 이어 팬들과의 소통을 계속하는 중간에도 계속해서 청하의 노래를 흥얼거렸다.
이를 듣던 박초롱은 “그분 노래 잘 부르더라”라고 하면서 김남주에게 동의했다.
이에 V앱을 시청하던 팬들은 “김남주 목소리 진짜 좋다”라며 청하 노래를 부르는 김남주에게 칭찬을 보냈다.
청하 노래에 이어 김남주는 에이핑크의 컴백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남주는 “이번 녹음이 너무 즐거웠다. 모든 곡을 타이틀곡으로 하고 싶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김남주는 “이번 앨범 재킷 사진이 정말 역대급이다. 팬들이 보시면 난리가 날거다. 깨긋하고 이쁘게 찍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번 컴백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4 14: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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