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최종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14일 한 매채는 손연재와 최종훈의 데이트를 단독 포착했다고 말하며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3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최종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프린스의 왕자’에 출연 중인 FT아일랜드 최종훈은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카라 박규리에게 “나대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논란이 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최종훈은 ‘여신님’이라 불리는 박규리를 향해 “저분은 좀 나대는 스타일이고 난 솔직하다. 난 잘 생겼냐고 물으면 잘 생겼다고 한다”라고 말해 카라 팬들을 뿔나게 만든 바 있다.
이에 최종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작성하며 “일단 연예인으로서 죄송하다. 그날 콘셉트였는데 '너무했나?' 라는 생각들 때문에 녹화 끝나고도 그분(박규리)한테 가서 사과했다”며 “타 팬 분들에겐 아닐지 모르지만, 조그만 한 일들로 이런 글 쓰는 것도 웃기네요. 죄송합니다. 하나의 욕도 관심이라 생각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4 1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