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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오연서, 주원과 한집 살이 시작…‘로맨스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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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오연서가 주원에게 보내졌다.
 
13일 방송된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오연서가 궁궐을 탈출해 주원의 집에 머물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엽기적인 그녀’ 캡쳐
‘엽기적인 그녀’ 캡쳐
 
주원은 오연서의 아버지 손창민의 서찰을 건넸고 아버지는 오연서에게 서찰을 통해 “너의 죄가 얼마나 큰지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널 용서하여 이 일을 덮어준 것 은 아니다. 허니 그곳에 있는 동안 견사부의 말을 잘 따르며 자숙하며 지내거라” 라고 전하며 오연서를 주원의 곁 보냈다. 이는 오연서의 안위를 걱정해 주원의 집에 보낸 것. 서찰을 읽은 오연서는 슬픈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연서는 말괄량이 혜명공주였지만 주원의 앞에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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